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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영철 누나, '김영철 신인 시절 폭로' 예고

(▲JTBC '최고의 사랑')
(▲JTBC '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 예고가 공개됐다.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속 쇼윈도 부부 김숙은 "내가 '숙 시리즈' 공모전을 한다고 SNS에 공지했는데, 일이 커졌다"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윤정수를 바라본다. 이어진 영상 속 김숙과 윤정수는 미술관 김숙을 위한 '김숙 전시회'가 개최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고 김숙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나가서 사람 있나 없나 확인 좀 해봐"라며 "없으면 호객행위라고 해"라고 말한다. 과연 김숙은 '김숙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친친 커플 송은이와 김영철은 로맨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송은이는 김영철에게 팩을 해주며 즐겁게 지낸다. 이때 방문한 김영철의 누나 애숙. 김영철은 누나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얼굴 좀 봐봐 팩했는데, 이렇게 해놨어"라고 토로한다. 이에 애숙이 누나는 "해주는 게 어디냐"라며 적날한 표현으로 김영철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애숙이 누나는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다"라고 말한 뒤, 김영철에게 "너 어릴 때, 신인 시절 그때 생각 한번 해봐라"라면서 돌직구와 함께 김영철의 과거를 폭로한다.

과연 애숙이 누나가 폭로한 김영철의 과거는 11일(오늘)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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