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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재형X김용만, '물기둥 쇼' "그림하나 나왔다"

(▲JTBC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김용만-정재형이 물 벼락을 맞았다.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11일 네이버 TV "하와이 물기둥 뿜뿜♥ 역대급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와이의 명소 '할로나 블로우 홀'로 향했다. 이곳은 바위가 침식되어 생긴 구멍에 바닷물이 유입되며 수압에 의해 물이 하늘로 솟구치는 구간으로 마치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에 물기둥을 볼 수 있는 곳.

바위 사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순간 명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것에 김용만과 정재형은 가위바위보 내기를 한다. 패배한 정재형은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곳 가까이 향한다.

이때 생각지도 못한 강력한 물기둥에 정재형은 놀란다. 이어 두 번째로 김용만이 멋진 촬영을 위해 물기둥이 나오는 구멍으로 향한다. 강한 물기둥에 김용만은 양팔을 벌리고 멋진 그림을 선사한다. 이에 해설 중인 정형돈은 "큰 그림 하나 나왔다"라고 전한다.

한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JTBC '뭉쳐야 뜬다'는 오늘(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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