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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여전한 저력…순간 최고 22%까지 치솟아

▲박수홍 윤정수 석고상 제작 장면(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박수홍 윤정수 석고상 제작 장면(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6.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22%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바로 박수홍과 윤정수의 석고상 체험 에피소드로, 석고상 제작을 마친 두 사람이 속옷 한 장만 걸친 채로 눈물 젖은 만두를 먹는 모습이었다. 해당 장면은 2049 시청률까지 순간 최고 12.5%를 기록하는 등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7.6%, JTBC '효리네 민박'은 6.2%, JTBC '비긴 어게인'은 4.8%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미운우리새끼'는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통합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한 주 동안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라는 '시청률 3관왕'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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