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사진=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여성예능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에 일침을 가했다.
3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 및 온스타일 개편 소개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 문신애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여성 예능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남녀를 떠나 요새는 어차피 파일럿으로 시작하지 않나. 그러고 다 없어진다. 오래 살아남는 게 결국은 몇 개 없다"고 밝혔다. 김숙은 "과거에는 한 예능이 기본 3, 4년은 이어졌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숙은 "여성위주 프로그램 제작 자체가 많지 않다. 있어봤자 한두 개인데 남성위주 예능은 8, 90%에 달한다. 다 같이 없어지는 건데 여성예능이 빨리 없어지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개수로 따지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최신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아나운서 박혜진과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뜨거운 사이다'는 오는 8월 3일 밤 12시 20분 온스타일 및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