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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작가 “하지원과 ‘황진이’ 이후 11년 만에 재회…여전히 대단”

▲배우 하지원(사진=팬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사진=팬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병원선’의 윤선주 작가가 배우 하지원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집필을 맡은 윤선주 작가는 최근 제작사와 인터뷰에서 “11년 전의 하지원은 정말 대단했다”면서 “그냥 믿는다”고 말했다.

윤선주 작가와 하지원은 200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윤 작가는 당시 하지원이 난이도 높고 혹독한 장면을 군말 없이 소화해냈다고 회상하면서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존경할 수 있다는 것을 하지원을 통해 깨닫는다’고 과거 한 연출자가 말한 적 있는데, 나의 마음도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병원선’으로 재회하게 된 하지원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에 늘 감명을 받는다”고 얘기했다.

또한 하지원에게 무엇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기대하는 바는 없다. 그냥 믿는다”고 답하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지원은 다큐멘터리, 에세이, 의학드라마 등을 섭렵하며 의사 역할을 준비 중이다. 해부학 서적을 공부하고 수술 봉합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실력파 외과의로 거듭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은 “작은 바람이 있다면 시청자분들이 저를 배우 하지원이 아닌 진짜 외과 의사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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