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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이덕희 감독, '범인과 인질의 케미가 중요'

▲이덕희 감독(사진=)
▲이덕희 감독(사진=)
이덕희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분), 뇌순남 형제 큰형 기주(공형진 분)와 막내 두만(정상훈 분)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로 8월 30일 개봉.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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