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워너원이 ‘뮤직뱅크’ 방송을 위해 입장하던 도중 몰려든 팬들 때문에 차로 돌아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워너원은 25일 오전 KBS2 ‘뮤직뱅크’ 리허설 및 사전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공개홀을 찾았다. KBS 공개홀은 가수들이 차에서 내려 건물로 입장하는 구간이 오픈돼 있어, 취재진은 물론 많은 팬들이 찾아 가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곤 한다.
이날 현장에도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다. 그러나 포토타임에 임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워너원은 경호원의 안내에 따라 다시 차에 올라 탔다. 일부 팬들이 돌발 행동을 할 기미를 보이자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워너원 측은 “일부 팬들이 ‘움찔’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 경호원이 차에 돌아가도록 지시했다”면서 “워너원은 다른 통로를 통해 녹화 현장에 들어갔고 리허설도 무사히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앞서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8개의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은 워너원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