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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韓 초연 뮤지컬 ‘타이타닉’ 캐스팅…오는 11월 개막

▲송원근(사진=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오디컴퍼니)
▲송원근(사진=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오디컴퍼니)

송원근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 초연의 뮤지컬 ‘타이타닉’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말 종영된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후예의 비서인 민비서 역으로 매력을 발산한 송원근이 차기작으로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타이타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타이타닉 호의 3등실 승객으로 순경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배에 올라 그 안에서 만난 당찬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짐 파렐(Jim Farrell)’역이다.

타이타닉 호에 탑승했던 이민자들, 특히 3등실 승객 중 다수가 기회의 땅 미국으로 이주해서 새로운 삶을 살기를 꿈꾸는 아일랜드 사람들이었다. 송원근이 맡은 ‘짐 파렐(Jim Farrell)’은 이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방송은 물론이고 소극장과 대극장을 종횡 무진하는 뮤지컬 스타 송원근은 출중한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갖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가 뮤지컬 ‘타이타닉’에서는 ‘짐 파렐’의 모습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타이타닉’이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작품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출연자들의 대부분이 원 캐스트로 작품에 임 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최고에게만 승선이 허락된 뮤지컬 ‘타이타닉’ 호의 첫 항해에 합류한 배우들은 이 작품을 최초로 관객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올 시즌 뮤지컬 계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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