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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강지영 “최순실 취재, 언론인으로서 보람 느껴”

▲'비정상회담' 강지영(사진=JTBC)
▲'비정상회담' 강지영(사진=JTBC)

'비정상회담' 강지영이 미디어를 통해 사회 변화가 일어난 사례로 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66회에서는 전 현직 아나운서 조우종, 강지영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미디어를 통해 사회 변화가 일어난 사례'에 대해 얘기하던 중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미디어가 가져올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절감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특검 사무실 취재를 갔는데 그날 갑자기 최순실이 출두했다. 최순실 뒤쪽에서 리포팅을 했었다. 뭔가 역사적 사건을 온몸으로 느끼니 언론인으로서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정보습득 방법에 대해 "클래식한 스타일로 인터넷 검색을 한다. SNS 피드를 보고 저장해 나중에 다시 보기도 한다"고 말해, "다큐멘터리로 정보를 얻는다"고 말한 조우종과 대조를 이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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