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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선공개…서현진-양세종, 택배도 돕는 그들의 인연

▲'사랑의온도' 양세종 서현진(사진=SBS)
▲'사랑의온도' 양세종 서현진(사진=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의 달달한 대화가 담긴 3, 4회 내용이 선공개됐다.

19일 네이버TV에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 4회 내용이 담긴 1분 영상이 게재됐다.

극중 이현수(서현진 분)는 자신의 집으로 잘못 온 택배를 온정선(양세종 분)에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이현수는 온정선의 집 주소를 확인하며 헤매던 중 집 앞에 나와 기다리는 그의 모습을 발견했다. 온정선은 이어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오는 이현수에 "왠지 오늘 올 것 같았어요. 성격 급하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이현수는 "맞아요. 살짝 놓고 가려고 했는데"라고 했고 온정선은 "주소를 왜 잘못 써가지고"라며 자책했다. 하지만 이현수는 그가 미안해하는 모습을 원치 않았다. 그녀는 "53, 35. 잘못쓸 수 있어요. 저 갈게요"라며 집을 향했다.

온정선은 이어 "뭐라도 대접하고 싶어요"라고 큰 소리로 전했고 이현수는 "그럴 필요 없다"며 뒤돌아섰다. 그는 이어 "남자로 여기면 부담스러우실 수 있겠네요"라며 이현수의 정곡을 찔렀다. 이현수는 이 말에 "이 사람이 진짜. 뒤끝도 길고 놀리고. 그런다고 내가 (집에)들어갈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서현진, 양세종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 3, 4회는 19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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