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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하루 앞둔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해피엔딩 맞을까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명불허전’이 최종회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종영하는 tvN ‘명불허전’은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확인하며 의사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조선 왕복 시간여행이라는 신선한 설정은 예측불가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허임은 연이(신린아 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갔고, 최연경은 홀로 서울에 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회 여부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이에 김남길은 “허임의 변화와 더불어 그의 선택을 지켜봐달라”고 전했고 김아중은 “성장 과정을 함께 한 허임과 최연경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극 중 두 사람의 최대 위기가 어떻게 해결될 지도 관전 포인트다. 숱한 역경과 위기를 함께 겪으며 성장했던 허임과 최연경이 각자의 위치에 돌아가자마자 위험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

허임이 돌아간 조선은 임진왜란 한 가운데였고, 허준(엄효섭 분)의 처소도 왜군에 의해 초토화된 상태였다. 최연경 역시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 최천술(윤주상 분)이 쓰러지며 위기를 맞았다. 최연경이 최천술의 수술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그 동안 쌓아온 서사를 완결 지을 결정적 순간이 남은 2회에 펼쳐진다. 허임과 최연경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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