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포스터(사진=삼화네트웍스)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제작하는 삼화네트웍스가 스튜디오드래곤과 69억5800만 원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이 하락한 생활력 제로 재벌 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삼화네트웍스와 CJ E&M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변혁의 사랑' 제작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국내외 유통수익, 협찬, 간접광고, 시청률 인센티브 등 부가수익은 별도"라고 계약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