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하 여신들' 소진이 여신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첫 디지털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스튜디오 온스타일·IIE STAR 공동제작, 기획 김기윤, 연출 이랑·김기윤, 이하 반지하 여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 박성우와 연출을 맡은 김기윤·이랑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처음에 대본책 봤을 때부터 웃음이 터졌다. 시트콤 느낌의 작품이 오랫동안 없던 만큼 반가웠다. 찍을 때도 정말 재밌게 찍고 재밌게 나왔다는 소문을 들으니 더 기대가 된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혜와 기술의 여신 메티스 역을 맡으며 다른 여신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좋은 분들 많이 만난 촬영이라 행복했다. 동생들도 개인적으로 초대할 만큼 즐거웠다. 여신 방이 있어서 수다도 떨고 여느 여자들처럼 지내고 있다. 그 케미가 드라마에서도 잘 드러날 거라 기대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소진은 여신 연기를 하기 위해 참고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여신을 생각하면 박해미 선배님이 떠올라서 그런 느낌을 가져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여 극 중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짠내 폴폴 판타지를 그린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디지털 상에서 첫 공개된다. 전체 회차가 공개된 후 오는 11월 중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편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