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김승수(사진=KBS2)
'해피투게더3' 김승수가 에이핑크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후 변태로 몰린 사연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21회에서는 배우 김승수, 김재원, 가수 정동하, 이기광이 출연해 '여심루팡!' 특집을 꾸몄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에이핑크 손나은을 꼽았다. 이후 최화정 씨가 연상도 괜찮냐고 물으셔서 '연상도 괜찮다. 나이 상관 없다'고 했더니 기사에는 '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나이 차이는 중요치 않아'라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수는 "김현욱 씨가 진행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제 얘기를 조금 하다가 '요즘 그 기사로 인해 변태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그 별명도 유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방송을 끝냈다"며 "'그래서 장가를 못 가시는구나.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당시 서운함을 전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MC 조세호는 "요즘에 눈에 들어오는 걸그룹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다.
김승수는 이와 관련해 "전현무 씨도 아시지만 블랙핑크 지수 씨를 처음에는 '예쁘게 생겼구나' 생각하다가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 말에 "'수요미식회' 나온 것 보고 좋아하게 된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지금까지 얘기한 요소들이 충분히 편집 가능한 것이라 걱정이 된다"며 자신의 이상형 발언에 대해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