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더원(사진=MBC)
더원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사업 실패로 130억원 이상의 빚이 있음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46회에서는 가수 더원이 출연해 "사업 실패로 130억원 이상의 빚을 지게됐다"며 일상을 전했다.
더원은 이날 방송에서 은행으로부터 온 가압류통지서를 내보이며 "약 9억 7000만원 정도가 압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발 관련 사업에 투자 개념으로 헀는데 130~140억원 정도가 날아갔다"며 "가족들이 전부 나만 보고 있는 입장이고 책임져야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무의식적으로 든 생각인데 뭔가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할 때 돌아가시니 내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울타리가 돼야 한다는 맹목적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해 "딸이 '아빠 사랑해'라는 말을 해주고 있고, 엄마에게 병원비 드릴 수 있고, 너무나도 배고프게 살지 않고, 돈을 벌수 있는 기능을 하고 있고, 무언가 유지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눈을 지긋이 감는 모습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