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트와이스가 직접 꼽은 ‘용’ 된 멤버는 누구일까.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트와이스타그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달라진 멤버로 모모와 미나를 꼽았다.
2015년 데뷔해 얼마 전 데뷔 2주년 기념일을 맞이한 트와이스. 지효는 “정규 음반을 내는 것이 꿈이었는데 2년 만에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사이 멤버들은 부쩍 성장했다. 지효와 나연은 데뷔 당시와 가장 많이 달라진 멤버로 모모와 미나를 언급하면서 “자신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모모를 꼽은 지효는 “모모가 예전에는 조금 소심했다. 지금은 말도 정말 잘하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서 보기 좋다”고 귀띔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때부터 함께해 성장하는 모습을 서로 지켜봤다”고 운을 뗀 나연은 “특히 미나가 목소리도 작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 ‘라이키’에서 중요한 후렴구를 맡으니 목소리도 커지고 자신감이 붙었더라. 보기 좋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타이틀곡 ‘라이키’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작곡가 전군이 합작한 노래로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SNS ‘좋아요’에 빗대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