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위)(사진=MBC)
그룹 육각수 멤버로 활동하던 도민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도봉병원장례식장에 따르면 도민호는 30일 오전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7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몸 관리를 해 오던 중 간경화가 겹치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도민호는 조성환과 함께 육각수로 데뷔,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집까지 낸 뒤 1998년 해체했다가 지난 2007년 3집 ‘버텨’를 내놓은 바 있다.
조성환은 도민호의 부고를 접한 뒤 자신의 SNS에 “급한 연락을 받고 어제 가보니, 날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형. 내가 다녀간 후 몇 시간 뒤 눈을 감은 중운이 형. 이제 편히 쉬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도봉병원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오전 8시 발인식이 엄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