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썰전' 강형욱이 최시원 반려견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형욱이 출연해 최근 최시원 반려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이웃인 슈퍼주니어 최시원 반려견에 물려 사망에 이르렀다. 이에 반려견 안전 관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강형욱은 "내가 방송도 하고 얼굴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신다. '목줄 하셔야죠' 하면 '우리 개는 내 옆에만 다녀' 하고 가신다. 어물쩡 넘어가시고 피하신다"고 지적했다.
강형욱은 '어떤 사람은 자기 개는 안 문다고 하는데 무는 개가 따로 있냐'는 질문에 "그건 '우리 애는 화 안내니 마음대로 하세요'랑 똑같다. 내 강아지에 대한 책임과 관리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모든 개는 물 수 있고 모든 개는 물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 그 말 자체가 무책임한 말이다"고 답했다.
유시민이 "개가 짖는건 무서워서 짖는거라 생각한다"고 말하자 강형욱은 "공격성은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다. 공격적인 개라면 한번 살펴봐야 한다. 어떤 기억과 경험을 하고 있었는지.."라며 최시원 반려견 사건에 대해 "이 일도 너무 밉다. 싫고 좋고를 떠나서..."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강형욱은 "과태료는 확실히 올려야 한다. 반려인이라면 범칙금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뭐라할 사람이 없다. 이 돈을 모아 유기견 보호센터를 크게 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