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병원선')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간신히 자존심을 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병원선’은 전국기준 39회 7.2%, 40회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9.0%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출발 당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1위를 달리던 ‘병원선’은 무리한 설정과 고증 실패로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였고, 뒤늦게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게 1위 자리를 뺏기는 등 굴욕을 당했다.
다만 최종회는 8.6%의 시청률로 경쟁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공동 1위를 기록, 체면을 살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병원선’ 후속으로는 배우 유승호, 채수빈 주연의 ‘로봇이 아니야’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