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측은 6일 네이버 TV에 '서주현 마지막 인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을 맡은 서주현은 "처음 50부작이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긴 작품이라 '되게 오래 걸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하지만 촬영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했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주현은 극중 기억에 남는 촬영에 대해 '액션' 신을 언급했다. 첫 주연 작품에 이어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 서주현은 "액션을 처음하는 건데 액션 감독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게 액션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액션을 계속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주현은 "강소주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고 나랑 잘 맞았다. 현우 오빠는 장돌목 그 자체다. 첫 주연이여서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너무 많이 잘 챙겨주셔서, 제 부족한 점들은 잘 챙겨주셨다. 강소주라는 캐릭터를 장돌목이 있어서 더욱 빛났던 것 같다"라며 호흡을 맞춘 지현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제 인생, 또는 배우로 터닝 포인트였다. 강소주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된 자체가 제 인생에 큰 기회였다. 그걸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이번 촬영이 끝나면 휴식를 하면서 조금 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는 수련을 할 예정이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