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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유시민 “타인이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 불가능”

▲'알쓸신잡2' 유시민(사진=tvN)
▲'알쓸신잡2' 유시민(사진=tvN)

'알쓸신잡2' 유시민이 "타인이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2' 3회에서는 목포로 수다 여행을 떠난 유시민, 유희열, 유현준, 장동선, 황교익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시민은 이날 방송에서 "어떤 사람이 다른 어떤 사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약간 회의적"이라며 타인의 이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시민은 이어 "어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정말 이는 그대로 알고 이해해주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내가 남을 어떻게 알고 남이 나를 어떻게 알겠나, 이걸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삶이 근본적으로 외로운 것이 그것 때문이 아닐까? 내가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타인도 나를 완전히 이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외로워질 수 밖에 없다. 매우 정상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완전치는 않아도 나를 깊게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어도 세상이 밝아보인다"고 주장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말을 이어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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