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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혜진, "최근 언론이 일부 힘들었지만..."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혜진이 언론 탄압에 관련에 입을 열였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프리랜서 방송인 박혜진이 출연해 '감정노동도 산업 재해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에 올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박혜진은 "16년 동안 방송을 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박혜진은 "오래 방송을 했지만 사람이다 보니까 슬퍼서, 웃겨서 못 참을 때도 있었다"며 "세월호 참사 다큐 촬영을 한 적이 있다. 팽목항에에서 바다 위에서 리포팅을 해야 했다. 너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그 감정이 오래 가더라.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 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방송에서 자기 의견을 말할 없어서 괴로웠던 적이 없었냐?"고 물었다. 박혜진은 "얼마 전 언론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인상 깊었던 한 마디가 '언론이 질문을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한 시간이 좀 길었다"며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연출한 영화 '자백'을 언급했다.

특히 과거 몸담았던 MBC의 김장겸 사장 퇴진을 위한 파업에 대해 "PD, 기자, 아나운서가 방송 제작을 하지 못하고 다른 부서에 배치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파업이 진행 중"이라며 "내 생각에는 이번에 잘될 것 같다. 그러니 파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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