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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 누리꾼들 "홈쇼핑의 예능화"

(▲ CJ 오쇼핑 슈퍼주니어)
(▲ CJ 오쇼핑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슈퍼주니어는 20일 오후 10시 45분 CJ 오쇼핑 채널에 출연해 블랙 패딩 재킷을 판매했다.

이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희철은 롱 패딩을 입고 홈쇼핑에 등장했다. 패딩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등장한 슈퍼주니는 신곡 '블랙슈트'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블랙 패딩을 매치, 다양한 포즈와 아이돌 다운 포스 그리고 표정까지 완벽한 모델로 변신했다. 특히 신동이 모델로 나선 110사이즈를 비롯해 다수의 제품이 매진되기 시작했고, 이내 곧 모든 패딩이 완판되어 '완판돌'에 등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sls**** "얘네 미쳤어, 예능방송 보는줄 알았네 웃겨도 너무 웃겨", pjyeonxxx "하다하다 덕질을 홈쇼핑에서 할줄은, 진짜 예능보는 줄", phb9**** "홈쇼핑의 예능화", immi**** "홈쇼핑으로 진출해도 되겠어요~ 유쾌하고 너무 재미나네요", kmab**** "어제 채널 돌리다 보곤 예능 보듯이 웃으면서 봤어요 웃겨죽는줄", gown**** "진심 이게 홈쇼핑이 맞나 싶을정도로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 20만장 판매 돌파 기념으로 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슈트' 대신 '블랙패딩'을 판매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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