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지의 마법사')
'오지의 마법사' 한채영이 러시아 모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엄기준, 한채영, 윤정수가 러시아 곰을 만나러가기 위해 배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곰을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중 곰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 엄기준은 "너 머리에 또 모기 물렸어"라며 이마를 가르켰다. 한채영은 앞서 모기에게 여러군대 물린 바 웃음을 전했다.
이후 한채영은 "그래도 모기들에게 사랑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라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