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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심상정, 섭외 거절 이유 "정치인으로 살다보니"

(▲JTBC '나의 외사친')
(▲JTBC '나의 외사친')

'나의 외사친' 심상정 의원이 출연이유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으로 떠난 심상정과 외사친 모니카 수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상정은 '나의 외사친'으로 여행을 함께하게 된데 대해 "오랫동안 일상의 삶을 놓쳤지 않냐. 정치인으로서의 삶에만 몰입하다 보니 이제 친구가 낯설다"며 "외국인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나의 외사친' 섭외를 두 번이나 거절했었다. (국민들이) 정치인으로서 외국에 가 친구를 사귀고 있으면 좋을 리가 있겠냐"면서 "산티아고라는 말에 마음을 바꿨다. 늘 가고 싶던 곳이었다. 특히 산티아고는 정치인들이 낙선하고 많이 찾는 곳이다. 묘한 기대감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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