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이 2017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시청률 37.9%보다 1.1%p 상승했고, 지난 25일 방송분보다는 무려 4.3%p 올랐다. 2017년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거취를 아버지에게 말한 것이 최도경(박시후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지안(신혜선 분)의 분노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