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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벌칙투어 약했나…시청률 아쉬운 제자리걸음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런닝맨'이 시청률 답보상태를 나타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5.6%, 2부 8.6%(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8.7%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 벌칙 여행을 떠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진 유재석은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 벌칙에 당황했고, 전소민은 악어가 볼일을 보는 모습에 경악하며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6.6%와 10.8%, KBS2 '해피선데이' 스페셜은 7.8%로 각각 집계됐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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