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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화제성 4계단 상승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정상 방송을 재개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화제성 지수에서 강세를 보였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1월 넷째 주 TV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순위(7위)보다 네 계단 오른 성적이자 MBC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정준하의 SNS 설전 논란에 돌직구를 날리며 예능으로 승화시킨 유재석의 진행이 큰 화제가 됐다”고 분석했다.

1위와 2위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하 더 유닛)’과 JTBC ‘믹스나인’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주 3위에 머무르며 ‘믹스나인’에 뒤졌던 ‘더 유닛’은 일주일 만에 두 계단 상승해 1위에 오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SBS ‘마스터키’ 등 그룹 워너원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4위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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