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추신수는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예체능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킬지 고민이라는 안건을 내놨다.
추신수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나라 예체능 조기교육을 무엇을 받는지와 독특한 훈련법에 대해 다채로운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제2의 추신수’를 꿈꾸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추신수가 직접 받았던 조기교육과 훈련법도 공개된다. 또 추신수는 체력을 위해 먹어 본 다양한 보양식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각 나라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예체능 분야와 가장 돈이 안 드는 예체능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마크는 미국에서만 돈이 많이 드는 분야로 ‘라크로스’라는 다소 생소한 스포츠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국적 멤버들은 어릴 적 받은 각양각색 조기교육에 대해서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추신수 선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전현무 도플갱어’가 아니냐며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