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장희진(사진=JTBC)
장희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8회에서는 배우 장희진, 채정안이 인천 송도에서 한 끼 먹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전했다.
장희진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둘을 키우는 한 가정집을 방문했고 식사 중 나이를 밝히며 결혼에 대해 말했다.
이경규는 가정집의 부부에게 "결혼생활 해보시니 결혼을 추천하시겠나? 아니면 조금 더 있다가 하라고 하시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가정집의 남편은 "나이가 몇이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장희진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장희진은 "올해 서른다섯이다. 데뷔한지 14년이다. 제 나이가 생각보다 많죠? 그래서 제가 5년 전부터 결혼 생각이 있었고 작년까지 생각이 컸는데 올해는 포기 상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