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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내년 1월 14일 첫 방송…‘전체관람가’ 후속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 2가 내년 1월 방송된다.

JTBC는 7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 첫 회가 내년 1월 14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유희열 콤비가 다시 한 번 MC로 나선다.

‘효리네 민박’과 ‘비긴어게인’이 큰 성공을 거둔 일요 예능 슬롯에 편성된 ‘슈가맨2’는 ‘전체관람가’ 후속작으로 투입, JTBC 일요 예능의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추억의 인기가요를 기억하는 세대 뿐 아니라 과거 인기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들려주며 젊은 층까지 흡수했던 프로그램이라 일요일 밤 가족예능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JTBC 측의 입장이다.

‘슈가맨2’의 기획을 맡은 JTBC 윤현준 CP는 “시즌2 기획 관련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더 많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슈가맨2’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보고 싶은 ‘슈가맨’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에게 꼭 제보해주셨으면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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