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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이성열-이동하中 누구? 윤사봉 조언 “잘 선택해”

▲'미워도사랑해' 19회 캡처(사진=KBS1)
▲'미워도사랑해' 19회 캡처(사진=KBS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이성열, 이동하에 대한 마음을 윤사봉에 털어놨다.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미워도 사랑해' 19회에서는 길은조(표예진 분)가 자신의 방을 찾아온 박보금(윤사봉 분)에 홍석표(이성열 분), 변부식(이동하 분)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박보금은 길은조의 얼굴을 유심히 보고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던데"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길은조는 이에 "사랑이요? 누구랑?"이라며 모른체 했다.

박보금은 길은조의 말에 "변호사 양반이랑"이라며 변부식을 언급했다.

길은조는 "그런 거 아니거든요. 내가 요즘 머릿속이 얼마나 복잡한데"라며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긴장되는데 조금 떨리는 남자랑, 같이 있으면 편하긴 한데 무덤덤한 남자랑 어떤 남자가 좋은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금은 "양다리면 어떻고 문어다리면 어때? 가장 좋은 사람 고르는 건데"라며 "이상하게 기회는 한번에 오더라. 잘 선택하는 건 본인 몫"이라고 조언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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