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도시 어부')
'도시어부' 마이크로 닷이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감성돔 여주 낚시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새벽 내내 노래를 너무 많이들었다"라며 "잠이 안 와서 서울로 갈뻔했다"라고 말했다.
반면, 마이크로 닷은 "오늘 컨디션이 정말 좋다"라며 "4짜 잡을 준비가 됐다"라고 생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골골되는 이경규에게 마이크로 닷은 "고기를 못 잡아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모습을 본 이덕화는 "말 많이 늘었다"라고 마이크로 닷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