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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예술가 프란체스카, 야외 작업 '찢어졌네? 그래도 예쁘다'

(SBS '내 방 안내서')
(SBS '내 방 안내서')

'내 방 안내서' 예술가 프란체스카가 야외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SBS '내 방 안애서' 측은 20일 네이버TV에 일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프란체스카는 박신양의 작업실에서 무언가를 찾는다. 이어 종이컵, 호일, 랩 등을 찾아낸 프란체스카는 곧바로 한강 야외로 나가 작업을 준비한다. 그는 "야외에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본격적인 예술가의 면모를 보인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한지. 손에 먹물을 묻힌 후 테이블을 강하게 내려 친다. 이때 찢어진 한지, 하지만 당황하지 않은 프란체스카는 더욱 한지를 찢어 더럽힌다. 이어 그는 "뭔가 도시 같기도 하고, 찢어진 구멍으로 하늘도 보이고"라며 자신의 작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늘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내 방 안내서'에서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 전 최종 모습이 그려진다. '내 방 안내서'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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