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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대호, 아내 앞 달라진 모습…자택 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야구선수 이대호가 180도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대호가 자택으로 멤버들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힘든 훈련을 마친 뒤 “그래도 이제 곧 고기를 먹게 된다”며 눈을 빛낸 멤버들. 양세형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고기를 먹으면 그 영양분이 근육 사이사이로 스며들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섭게 호령하던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 씨에게 걸려온 전화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집에 도착한 후에도 아내를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애처가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대호는 멤버들을 이끌고 집 구경을 시켜줬다. 방안 곳곳에 자리잡은 야구 대회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방 한켠을 가리키면서 “저곳이 훈련장소”라고 말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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