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우리새끼’ 두뇌파 양세형, 행동파 양세찬…극과 극 형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내 ‘미운 우리 형제’ 코너에 등장, 극과 극의 일상을 보여줬다.

일찍 자리에서 일어난 양세찬은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고 건강주스를 만들어 먹는 등 바쁜 오전을 보냈다. 반면 양세형은 오전부터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두 사람은 점심 메뉴를 두고 고심했다. 양세형이 냉장고 속 재료를 물어보면 양세찬이 안을 확인하고 답하는 식이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제법 형이 위엄이 있다”고 했고, 이수근은 “한 살 차이 형이 제일 무서운 법”이라고 귀띔했다.

요리도 양세찬의 몫이었다. 양세형은 남다른 조련(?)솜씨로 양세찬을 칭찬했다. 그는 “제법이다. 카레를 이렇게 맛있게 했냐”면서 그를 추켜세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