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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대학 제적…아쉽지만 폐 끼치기 싫어”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백진희가 대학 제적 사실을 밝혔다.

백진희는 30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교를 다 마치지 못했다. 출석일수가 모자라 제적됐다”고 말했다.

그는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교수님께도 학생들에게도 민폐 같아서 과감히 접었다”며 “부모님께서는 졸업장은 갖고 있길 원하셨지만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창 학교를 다닐 시기에 일을 많이 했다. 그때 교수님께서 저 때문에 곤란하셨을 것 같다.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학업을 중단 이유를 밝혔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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