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전소민이 새똥을 두 번 맞았다고 밝혔다.
tvN '인생술집' 측은 1일 네이버 TV에 "다사다난한 전소민의 삶! (feat.새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김희철은 전소민에 대해 "일상 속에 말도 안되는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예전에는 나한테 왜 이런일이 생길까라고 고민했지만, 지금은 쿨하게 인정한다"라며 "큰 일은 없었지만, 작은 일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횡단보도에 서있었다. 하늘도 맑았고 나무도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라며 "순간 내머리에 툭하고 새똥이 떨어졌다. 그런데 그게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이마에 새똥을 맞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나는 하늘이 선택한 사람이다"라며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