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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건강상 이유로 ‘미스터 선샤인’ 하차 “후임 미정”

▲김사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사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사랑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한다.

tvN 관계자는 12일 비즈엔터에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사랑의 출연 분은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며 후임 배우 또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3년 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계획이던 김사랑은 드라마 중도 하차를 선택, 다시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됐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 김태리 등이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달아 흥행시킨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PD가 의기투합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7월 중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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