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엄마는 CEO' '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의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첫 아이인 아들 지호 군 출산 8년 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후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나경은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며 "워낙 임신 초기인 단계라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yj5**** "유느님 축하드립니다", z794**** "유느님 진짜 축하드려요. 아이 건강하게 낳길바랍니다", ☺rlae**** "유느 축하해요, 둘째 건강히 낳으세요", rlaw****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 algh**** "우와 유재석씨 축하해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 2010년 첫 아들 지호 군을 얻은 후 8년 만에 둘째를 얻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