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오지의 마법사' 최현석 셰프가 전복 따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태즈메이니아를 찾은 김수로, 최민용, 에릭남,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와 에릭남, 최현석은 전복 따기에 나섰다. 연이어 전복을 딴 에릭남과 달리 최현석은 1개도 따지 못해 의기소침해졌다. 에릭남은 맨손으로 문어까지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최현석은 아무런 소득 없이 물 밖으로 나왔다. 김수로는 "하나도 못 잡으면 어떡해"라며 최현석 셰프를 놀렸다.
최현석은 고개를 들지 못했고, 김수로는 자괴감에 빠진 최현석을 다독이며 "(문어) 너가 잡은 거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