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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모친 "샘 오취리 엄마와 건모가 동갑? 그런말 하지마"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모친이 서장훈의 말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샘오취리가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샘오취리 모친은 "눈을 정말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샘오취리는 "우리 가나에서는 눈을 못 보니까 아무래도 눈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리고 외국에 나가서 눈을 정말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 강남, 붐은 "오늘 가는 곳은 강원도"라며 겨울 눈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해 눈을 보고 신기해 하던 샘오취리 모친은 쌓여있는 눈을 밟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대단하다 근력이 좋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 모친은 "아직 어리지 않냐?"라며 "40대 후반?"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52세다. 건모 형과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김건모 모친은 "그말하지마라"라면서 "저렇게 다 큰 아들이 있는데, 그런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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