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효리네민박2' 아이유, 이효리X이상순X윤아와 깜짝 통화 "보고싶어요"

(▲사진=JTBC '효리네민박2')
(▲사진=JTBC '효리네민박2')

'효리네 민박2' 아이유가 오랜만에 '효리네민박' 식구들과 인사를 나눴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민박집 운영 3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 이효리는 민박집 전 직원인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이유는 "보고 싶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효리 부부는 "어제 대상 탔다며 축하해"라고 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을 포함해 민박집의 반려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진짜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효리는 "윤아도 일을 참 잘 한다. 키도 커서 찬장의 그릇도 잘 꺼낸다. 청소기 조립도 잘 하고 전복 손질도 척척이다"고 새 직원 윤아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유는 "너무 나와 비교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효리 부부는 "너 분발해야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은 후 이효리는 이날 노래를 듣다가 돌연 눈물을 흘린 윤아가 신경쓰였는지 문자를 보내며 새로운 직원을 챙겼다.

윤아는 답장으로 "제가 처음이라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함께 있는 시간동안 두 분이 불편함 없도록 직원의 임무도 충실히 할게요. 오늘도 너무 피곤하셨을텐데 푹 주무시고 내일 봬요"라고 했다. 이효리는 "윤아가 진짜 착하다"고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