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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노숙자 된 이유 "한상구 너만 죽으면 돼"

(▲사진=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사진=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이 노숙자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천재인(강지환 분)이 노숙자가 된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천재인은 노숙자가 되어 2년 만에 김단(김옥빈 분)을 만났다. 2년 전 두 사람은 연쇄살인범 한상구(김동영 분)를 잡았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48시간 만에 풀어줬었다.

이후 한상구는 자신을 잡았던 것에 대한 보복으로 천재인의 여동생을 살인했다. 이후 천재인은 경찰을 그만두고 한상구와 만나기 위해 그가 생활하고 있는 지하철 역에서 노숙하며 한상구와 만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천재인은 “평생 경찰로 있다가 처음으로 피해자 가족이 됐다. 범죄를 오락으로 생각하는 타인이 많다. 하지만 상관없다. 세상과 싸우려는 게 아니니까. 한상구 너만 죽으면 돼”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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