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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 괴롭히는 손님에 이주우 통쾌한 '복수'

(▲사진=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사진=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우주가 갑질하는 손님을 복수했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봉두식(손승원 분)에게 갑질하는 고깃집 사장님이자 손님이게 민수아(이주우 분)이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아는 봉두식이 일하는 편의점에 잠복하며 전 남친을 기다렸다. 이때 편의점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던 민수아는 한 남성손님이 봉두식에게 갑질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고깃집 사장님이라고 말하는 봉두식의 말에 민수아는 "우리도 오늘 고기 먹고 가자"라고 제안했고, 민수아는 앞서 남성이 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에게 살짝 만진 손에 당황하며 "나 지금 쳤어요? 여자를?"이라며 다른 손님이 듣는 중 크게 소리쳤다. 결국 사장님은 봉두식에게 사과했고, 이 모습이 봉두식은 "오늘 너 정말 멋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수아는 "갑질하는거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호구 된다"라며 "나 그런데 팔이 아프다. 내 가방좀 들어, 그리고 나 배고푸니까 떡볶이 좀 사와"라고 말해 봉두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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