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달팽이 호텔')

'달팽이 호텔' 배우 김새론이 세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에서는 배우 김새론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달팽이 호텔에 입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여행을 떠나서 생각을 비우고 싶었다. 마침 달팽이 호텔 얘기를 듣고 '생각을 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에 걱정도 됐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떨렸다"고 설명했다. 1층에서 대기하고 있던 김새론은 장영남을 우연히 마주쳤다. 김새론은 장영남을 보자마자 "엄마"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6년 전 영화 '이웃 사람'에 모녀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