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2' 류필립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일어나자 마자 건강식으로 차린 아침밥을 먹었다. 특히 류필립은 대화를 나누던 중 "자기가 거의 오십견이지 않냐. 건강을 꼭 챙겨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류필립과 미나는 함께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주고받았지만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았다. 이에 류필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나 씨가 요즘 들어 노후된 모습이 보인다. 가끔 소통이 잘 안 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