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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한은정 살해범은 오대환 "지금 느끼는 공포 기억해둬" 섬뜩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턴')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턴')

'리턴' 오대환이 한은정을 살해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김정수(오대환 분)가 김동배(김동영 분)와 형제 관계인 것이 드러난 가운데 염미정(한은정 분)이 살해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배는 김정수를 면회했다. 김동배는 김정수에게 “여기 들어와서 한끼도 안 먹었다면서요”라고 걱정했고 “미안해 형 내가 더 말렸어야 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이어 김정수는 “난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래야 한다고 생가해”라고 전했다.

3개월 전, 김정수는 염미정을 살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수는 "지금 느끼는 공포 기억해둬. 19년 전 당신이 느끼는 공포, 아홉살짜리 꼬마 애도 느낀 거거든"이라고 밝혔다.

염미정은 "내가 그런 거 아니잖아. 난 잘못한 거 없어"라고 부인했고, 김정수는 "당신이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한 아이 인생뿐만 아니라 한 여자한텐 모든 게 사라져버린 거다"라고 분개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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