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인형의 집' 한상진과 유서진이 왕빛나를 두고 악행을 도모했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김효정(유서진 분)과 장명환(한상진 분)이 누워있는
은경혜(왕빛나 분)을 두고 악행을 예고했다.
이날 은경혜는 약을 끊은 뒤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의도치 않게 욕이 나오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것. 그는 백화점으로 직원과 싸운 후 흥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경혜는 실신했고 주치의 김효정이 찾아와 진찰을 핑계로 장명환과 작당 모의를 했다. 김효정은 쓰러진 은경혜 앞에서 "약을 더 처방했다"라고 말했고, 장명환은 웃으며 "하와이로 요양을 보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효정은 "회장님께도 하와이로 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비웃었다. 두 사람이 나가자 은경혜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