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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이별이 떠났다’ 합류 “진정성 있는 연기할 것”

▲배우 이성재(사진=MBC)
▲배우 이성재(사진=MBC)

이성재가 '이별이 떠났다'에 합류했다.

16일 오전 MBC는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주인공 한상진 역에 이성재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이성재는 항송사 747기 기장이자 책임감이 넘치는 한상진 역을 맡아 채시라와 애증의 부부생활을 그려낸다.

이성재 측은 이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고민하던 중 소재원 작가의 원작을 접하게 됐다"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성재가 합류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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